<행복은 홈메이드 수유일지>
드디어 season4 를 출시하였어요 :)
그 사이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이렇게 시즌4까지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내지는 총 75장 으로
150일 가량을 체크할 수 있는 수유일지 입니다.
요번에 시즌3 수유일지가 거의 소진되면서
시즌3에서 더 필요한 내용들을 추가하여 새롭게 제작 하였으니
아날로그 방식으로 일기겸 남기고 싶은 엄마에게는
참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 유산균을 꼭 먹일 수 있게 칸을 추가하였고
+ 많이 헷갈려 하시는 해열제 교차복용도
쉽게 기록하실 수 있게 추가 하였어요 :)
앱을 공유하는 경우도 많지만,
분유존에 노트를 두고 쓰는 습관을 하면
엄마는 물론 할머니, 아빠, 이모님 까지도
함께 아기의 상황을 알고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아기를 낳고 얼마되지 않은 산모들도 쉽게 기록하기 좋도록
정말 쉽게 제작 하였으니 꼭 한번 써보시길 바래요^^
-
아이를 낳기 전에도 사소한 것들 조차 깜빡깜빡 할까봐
스케쥴 메모를 과도하게 하는 스타일 이었는데요,
아기를 낳고서도 모든 엄마가 그렇듯
저도 역시 걱정은 참 많았어요^^
저는 첫째아이 출산때도 조리원을 가지 않고
생후 5일된 아기를 바로 집으로 퇴원한 케이스라
전혀 수유에 관한 기준이 전혀 없었기에
얼마나 먹어야 하지? 얼마나 먹었지?
A4용지에 대충 출력해서 낱장으로 쓰면서
이것저것 검색하여 비교해 보기 시작했어요.
(저는 완벽하게 아날로그 스타일입니다 ㅎㅎ)
이후 그 기록들이 하루하루 늘어나게 되고
많아진 낱장을 책으로 묶어
제 나름의 아가일기를 만들게 되었는데,
이후에 아기의 하루일과와 내용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는 디자인으로
차츰차츰 업그레이드 시키게 되면서
베리아일랜드의 수유일지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감사하게도 수유앱이 너무나도 잘 발달되어 있어
외출시에는 앱에 적어두고 집에와서는 기록을 바로
수유일지에 옮기는 습관을 하고 있답니다.
수유일지를 쭈욱 쓰면서 평균 수유량과 패턴을 한눈에 보며 찾을 수 있었구요
수면시간은 물론 배변횟수 등도 체크가 가능하고
일반적으로 어느시간때 얼마나 자는지도 넘겨보며 살펴볼 수 있어요
(쉽게 표시할 수 있도록 화살표로 체크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아기의 특별 사항 등
여러가지를 아날로그로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아기의 성장 일기가 된답니다
매일매일이 더 행복한 아기가 되기를
베리아일랜드는 기도합니다
< P R O D U C T >
행복은 홈메이드 수유일지
< PRICE >
1권 : 9,600
2권 : 18,500
< SIZE >
18 * 25.5 cm
(B5용지와 비슷한 사이즈입니다.)